[기업분석] 대성산업, 석유가스와 보일러 사업... 복합쇼핑몰 사업도 자리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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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 대성산업, 석유가스와 보일러 사업... 복합쇼핑몰 사업도 자리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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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대 대성산업 대표이사 ⓒ뉴스타운

대성산업은 주유소 및 충전소 운영과 해외자원개발업을 주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고, 종속회사를 통해서 가스보일러 제조,  유압기계, 부품 제조하고 있다. 아래에서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복합쇼핑몰 사업을 통해서 신규시장에서 자리를 잡았다.

대성산업는 서울, 경기, 경남, 경북 지역을 공급권역으로 하는 GS칼텍스 정유회사의 최대일반대리점으로서 수도권 및 충청지역에 주유소 19개소, 가스충전소 11개소와 대구,부산 및 경북, 경남 지역에 주유소 18개소, 가스충전소 6개소를 설치, 운영하며, 자동차용, 산업용, 난방용 유류와 LP가스를 판매하고 있다. 또한, 일회용 부탄 및 재활용 리필캔 사업을 통해 자원의 재활용과 환경보호에 힘쓰고 있다.

사업부문은 공급과잉에 따른 정유사간의 치열한 가격경쟁이 예상되지만 시설현대화와 고객서비스 향상 및 지속적인 공격경영으로 견실한 판매조직을 확대하고 틈새시장을 공략하는 등 시장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고 있다.

보일러산업은 난방 문화의 변화에 따라 그 특성을 조금씩 달리 하고 있다. 즉, 60~70년대의 연탄 중심 보일러 시장이 형성 되었으며, 80년대에 들어와 기름보일러 중심의 시장으로 난방 문화가 바뀌었으며, 다시 기름에서 도시가스 난방문화로 전환되었는데 이는 소비자들의 생활 수준이 향상 될수록 난방 문화도 점차 고급화가 단행되어 소비자들의 난방패턴을 바꾸어 놓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가스보일러는 소규모 주택시장의 건설실적 소폭 증가되었으나, 향후 아파트 시장에서는 미분양 물량해소와 정부정책 변화 등으로 인한 건설경기 회복 여부가 시장의 판도를 결정지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성쎌틱에너시스(주)와 총판대리점 계약을 체결하고 가정용 가스보일러를 구매하여 국내시장 및 해외시장에 판매하고 있다. 콘덴싱 기술력, 유럽안전규격인 CE마크 및 미국성능안전규격인 ETL마크를 기반으로 중국, 유럽, 미국, 러시아 등에 진출하여 해외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LED 조명 사업 및 태양열, 히트펌프 등녹색산업을 적극 육성할 계획이다. 

주로 270여 개의 대리점 및 판매점을 통해 매출이 이루어지고 있고, 아파트 및 도시형 생활주택 신축 사업을 하는 건설회사에는 직접 납품이 되고 있다. 또한, 북미 등 해외 수출 확대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

가정용 가스보일러를 제조하여 국내 시장 및 해외시장에 판매하고 있으며, 2006년  8월 신개념의 S라인 콘덴싱 보일러를 출시했다. S라인 콘덴싱 보일러의 핵심기술은 2차 열교환기를 설치해 배기가스로 버려지는 열을 한번 더 활용하는 콘덴싱 방식이면서도 자체 기술 연구를 통해 개발한 신개념의 '배기가스 재활용 시스템'을 통해 기존의 콘덴싱 방식의 문제점을 완벽하게 극복했다. 

이 시스템은 보일러의 본고장인 유럽과 보일러의 신시장인 중국 등지에서 특허 출원을 마쳤으며, 유럽 안전규격인 CE마크를 획득하였습니다. 콘덴싱 기술력, 유럽 안전규격인 CE마크 및 미국성능안전규격인 ETL마크를 기반으로 중국, 유럽, 미국, 러시아 등에 진출하여 해외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아울러 한성엘컴텍(주)과의 사업제휴를 통해 저탄소 녹색성장의 대표적인 사업인 LED 조명 사업을 추진중이며 태양열, 히트펌프 등 녹색산업을 적극 육성할 계획이다.

대성나찌유압공업(주)

1988년 세계적인 유압기기 제조기술을 인정받고 있는 일본 NACHI-FUSIKOSHI사와 합작으로 설립된 대성나찌유압공업㈜은 각종 유공압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투자와 기술개발을 통해 유압밸브 제작 전공정을 일관된 생산시스템으로 구축하였다. 지난 1992년 이래 그동안 축적된 기술력으로 국내에서 소요되는 특수유압밸브(건설기기/농기계)의 국산화에 성공하여,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서는 대성나찌유압공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유공압기기, 유공압 밸브류를 제조, 판매하고 있으며, 그동안 축적된기술력과 영업력을 바탕으로 새롭게 중국시장에 진출하여 현지에서 유압기 등을 생산하여 판매할 예정이다. 이는 성장이 정체되어 있는 한국시장에서 벗어나 성장 잠재력과 수익성이 높은 해외시장으로 진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기계용 유압밸브는 대동공업, 동양물산기업, 국제종합기계, LS엠트론에 납품 중으로, 표준품 및 건설기계용 유압밸브는 전체시장의 약 5%의 점유율 가지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점유율이 증가하고 있다.

DAESUNG AUSTRALIA PTY., LTD.

오스트레일리아 New South Wales주 Drayton Coal Mine JV와 Drayton South Coal Mine JV에 참여하여(지분 2.5%) 해외 석탄자원 개발에 투자하고 있다. DraytonCoal Mine과 Drayton South Coal Mine은 오스트레일리아 New South Wales주 NewCastle 항구 서쪽 약 100km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Drayton Coal Mine의 생산시기는 1983년 7월이고 2015년말 생산이 종료될 예상이며 잔여매장량은 약 8백만톤으로 노천광산(Open Pit)이다. Drayton Coal South Mine의 생산시기는 2016년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예상 총매장량은 약 112백만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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