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태 ‘의거’ 서명파가 궐기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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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태 ‘의거’ 서명파가 궐기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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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북폭력과 결탁한 미전향 주사파 친노의 세상은 다시 오지 않는다

▲ 사진 : 포커스뉴스 제공 ⓒ뉴스타운

19일 정통 친노(親盧)의 원조를 자처하던 조경태의원(48세,부산 사하을)이 야당의 불모지인 부산에서 3선을 이루면서 20년간 몸담았던 더민주를 탈당했다.

조의원은 지난해 4.29 재보선 영패(零敗)라는 치욕을 안겨 주고서도 책임을 지려하기는커녕 친노수장으로 대권욕에 사로잡혀 당을 분열과 침몰위기로 몰아넣는 문재인 대표의 사퇴를 요구하면서 반대를 위한 반대와 장외투쟁만 일삼는 운동권식 당 운영대신 수권능력을 갖춘 건전한 야당으로 탈바꿈 할 것을 주장하다가 해당분자로 몰리는 고초를 겪는 등 당이 파멸하는 절망적 상황에서 탈당을 한 것이다.

이보다 앞서 2014년 8월 27일 세월호사태에 편승하여 민생을 외면화고 장외투쟁에 몰입하고 있는 당을 제자리로 돌려놓자는 구국.구당일념으로 50여명의 지지를 모아 김동철, 김성곤, 김영환, 민홍철, 박주선, 백군기, 변재일, 안규백, 유성엽, 이개호, 이찬열, 장병완, 주승용, 조경태, 황주홍 등 15인이 서명을 벌인바가 있다.

이들 중 김영환 황주홍 등 몇 명은 이미 더민주를 탈당 안철수 국민의당에 합류 하기도 했지만, 아직 더민주에 남아 있는 서명파 의원들은 이미 해당분자라는 오명과 함께 공천탈락 블랙리스트에 올랐을 것이란 사실 등을 감안해서 서명운동 당시의 구국의 뜻을 잊지 말고 하루속히 ‘올바른 길’을 찾는 결단을 해야 할 것이다.

친노 패거리가 장외 종북폭력세력과 결탁, 반대와 정쟁일변도로 정당정치를 파괴하고 의회제도를 마비시키는 반국가적 만행을 바로잡고자 탈당을 결행한 조경태 의원의 의거(義擧)에 아직 결단을 미루고 있는 서명파 의원들의 궐기를 기대한다.

대한민국은 한줌도 안 되는 미전향주사파출신 친노잔당과 결탁한 종북 반역폭력세력의 나라가 아니다. 세계 속에 대한민국, 곧 닥쳐 올 자유민주적기본질서에 입각한 통일 대한민국을 위해서 건전하고 생산적인 정당정치의 복원과 의회민주주의의 부활을 위해 조경태 의원의 의거를 환영하면서 서명파의 궐기를 촉구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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