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이용규의 아내 배우 유하나의 연애사가 조명받고 있다.
유하나는 지난 2011년 3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실제 연애사를 밝힌 바 있다.
당시 유하나는 "마음의 문이 쉽게 열리지 않는 편이긴 한데 다정한 사람에게는 약한 편이다. 그래서 나쁜 남자를 좋아하는 여자는 정말 이해가 안 간다"고 고백했다.
이어 유하나는 "내가 최고가 아닌 줄 알지만 나를 최고처럼 대해주는 남자가 좋다. 내 것이 될 수 없는 나쁜 남자를 좋아하면 힘들 것 같다"라며 "굳이 그렇게 두 사람이 하는 사랑에서 한 사람만 마음을 줘야 한다면 정말 힘들 것"이라 털어놨다.
유하나는 "나 같은 경우 나쁜 남자는 아닌데 사랑의 표현을 잘 못하는 남자를 만난 적 있다. 표현을 잘 하는 남자가 좋은 것 같다. 그때 참 외로웠다"라며 "이제는 정말 나를 최고처럼 느끼게 만들어주는 오빠같이 든든한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9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올해 결혼 6년 차에 접어든 이용규 유하나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용규 유하나는 연애담부터 결혼에 골인하기까지 진솔한 이야기를 전해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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