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 윤상의 아내 심혜진의 돌직구가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는 게스트로 출연한 윤상에게 영상 편지를 보낸 심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심혜진은 윤상과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오빠는 서른 살이었고 내가 스물세 살이었는데 지금 생각하니 많은 나이도 아닌데 왜 그렇게 어른인 것처럼 잘난 척했어?"라고 돌직구를 던졌다.
이어 심혜진은 "그러면 오빠는 이렇게 얘기해요"라며 "'나 서른 살 때랑 너 서른 살이랑 달라'"라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19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윤상의 아내 심혜진이 두 아들 찬영, 준영을 데리고 스튜디오를 방문해 백종원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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