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유하나, 이용규 앞에서 호언장담? "난 평생 방귀 안 뀔 것"
스크롤 이동 상태바
'택시' 유하나, 이용규 앞에서 호언장담? "난 평생 방귀 안 뀔 것"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택시' 유하나 이용규 방귀 일화 눈길

▲ '택시' 유하나 이용규 방귀 (사진: 슈어) ⓒ뉴스타운

'택시'에서 솔직한 입담을 전한 배우 유하나 야구선수 이용규 부부의 방귀 일화가 눈길을 끌고 있다.

유하나는 과거 방송된 SBS '강심장 시즌2'에서 이용규가 급성 맹장염으로 수술받았던 사실을 밝혔다.

당시 유하나는 "난 남녀사이에 방귀를 트는 것에 굉장히 민감하다"라며 "하지만 남편이 맹장 수술을 한 날만큼은 방귀가 기다려지더라"고 전했다.

이어 유하나는 "그런데 수술한 날 저녁에 남편이 바로 방귀를 뀌었다"고 털어놨고, 이용규는 "그 사건 이후로 상당히 편해졌다. 결혼 초에는 볼일 볼 때도 물 틀어놓고 그랬는데 그 이후로 내 세상이 됐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유하나는 "난 평생 남편 앞에서 방귀를 안 뀔 것 같다"라며 "예전에 만날 때 냄새가 안 날 줄 알고 방귀를 뀌었는데 냄새가 나더라. 그래서 코를 막아버린 적이 있다"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19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연예계 활동에 대한 미련을 내비치는 유하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