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라미란가 매니저를 그만두게 한 일화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웃음을 유발하고 있다.
라미란은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음주 일화를 공개했다.
당시 라미란은 "여자 매니저였는데 차를 정거해서 세우고 파전을 부치고, 또 가다가 파전 부치고 그랬다더라. 그런데 나는 생각이 안 난다"고 고백했다.
이어 라미란은 "그런데 그 다음 날 매니저가 회사를 관뒀더라. 내가 그 친구에게 토하고 뽀뽀한 후 '더럽니?'라고 물어봤다고 한다"라며 "매니저가 '네, 선배님. 더러워요'라고 대답하자 내가 '세상은 이것보다 더 더럽단다'라고 말했다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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