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세원의 발언이 새삼 화제다.
서세원은 지난 2010년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서 자신의 집안 서열을 밝힌 바 있다.
당시 서세원은 "사실 우리 집에서 제가 서열 5위"라며 "1위 동주엄마(서정희), 2위 동주(딸), 3위 동천(아들), 4위 강아지, 5위 나다"라고 설명했다.
옆에서 이를 듣던 딸 서동주는 "엄마가 1위인 건 확실하다. 그 다음이 동생, 강아지, 나 그다음이 아빠"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서세원의 전 아내 서정희는 19일 방송된 KBS1 '좋은 아침'에 출연해 결혼 생활과 이혼 후의 삶에 대해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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