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이른 새벽부터 서울역은 설 연휴 기차표를 예매하기 위한 시민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서울에 첫 한파주의보가 내린 가운데 설 연휴에 고향을 찾으려는 시민들에게 추운기색을 찾기 어려울 만큼 사람들로 북적였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은 19일부터 20일까지 코레일 홈페이지와 지정된 역 창구, 승차권 판매 대리점에서 승차권 예매가 가능하며, 19일은 경부·경전·충북·동해선, 20일에는 호남·전라·장항·중앙선 등의 승차권 예매가 가능하다.
코레일 홈페이지에서는 오전 6시부터 오후3시까지 예매 할 수 있으며, 지정된 역과 판매 대리점에서는 오전 9시 부터 11시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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