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스트와 전속 계약 구하라, 카라 불화설 해명 "다투는 일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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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스트와 전속 계약 구하라, 카라 불화설 해명 "다투는 일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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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스트와 전속 계약 구하라 카라 불화설 언급

▲ 구하라 (사진: MBC뮤직 '하라 온앤오프' 방송 캡처)

가수 구하라가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카라의 불화설을 해명한 사실이 눈길을 끈다.

구하라는 지난 2014년 12월 방송된 MBC뮤직 '하라 온앤오프'에 출연해 속내를 털어놨다.

이날 구하라는 카라 멤버들의 관계에 대해 "멤버들이 다투는 일이 없다. 서로 배려하고 이해해주기 때문에 다투는 일이 전혀 없다. 정말 자매 같고 재미있다"고 밝혔다.

이어 구하라는 "멤버들과 있으면 재미있다. 내가 언니들을 더 많이 놀리는 편인 것 같다"며 불화설을 직접 해명했다.

한편 지난 18일 구하라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구하라가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도 구하라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류스타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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