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절친인 정려원과 함께 진행한 인터뷰가 눈길을 끈다.

한예슬은 지난해 9월 발간된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과의 인터뷰에서 "제가 려원이보단 외향적이고 려원이가 저보단 내성적인 스타일"이라며 "하지만 저희는 내면이 비슷하다. 영혼의 색깔이 비슷하다"고 밝혔다.

이에 정려원은 "서로 경험한 걸 공유하기도 하고 묻기도 하면서 서로의 삶을 집중해서 바라보게 된다. 순서는 다를지 몰라도 우리의 인생 챕터는 하나하나 맞아떨어지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18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남다른 매력을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