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장도연이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유세윤과 개코원숭이 흉내를 낸 장면이 눈길을 끈다.
장도연과 유세윤은 지난달 19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 시즌6'의 '미술관 옆 동물원' 코너에 등장했다.
이날 장도연은 코너에서 원숭이 흉내를 내며 유세윤 머리의 이를 잡는가 하면 바나나를 껍질째 먹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유세윤은 "장도연 씨가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서 그렇다고 생각한다"며 "나도 개코원숭이가 되겠다"고 개코원숭이 흉내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도연은 18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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