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듀오 코코소리가 화제인 가운데, 쌍둥이를 언급한 사실이 눈길을 끈다.
지난 9일 코코소리 코코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쌍둥이 소리를 많이 듣는다"며 "저(코코)랑 언니(소리)는 성격이 완전 다르다. 전 시끄러운 편이고 언니는 차분하다"고 밝혔다.
이어 "언니가 절 챙겨준다. 전 좀 단순해서 앞에 보이는 것만 챙기는데 언니는 꼼꼼하게 챙겨준다. 서로 다르니까 그 다른 개성이 짙어지는 것 같다. 각자 포지션을 잘 찾은 거다"라고 덧붙였다.
미국에서 태어나 자란 코코는 가수가 되기 위해 4년 전 한국에 왔고, 소리는 16살에 일본으로 유학을 가 대학까지 다니다 가수의 기회가 와서 귀국했다.
한편 코코소리는 지난 5일 싱글 앨범 '다크서클'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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