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팔, 내구성 향상시킨 ‘테팔 엑스퍼티즈 프라이팬과 냄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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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팔, 내구성 향상시킨 ‘테팔 엑스퍼티즈 프라이팬과 냄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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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팔 엑스퍼티즈 프라이팬과 냄비. ⓒ뉴스타운

주방용품부터 소형가전까지 편리한 생활을 디자인하는 가정용품 전문 브랜드 테팔(대표 팽경인)이 혁신적인 테팔의 코팅 기술로 내구성을 월등히 향상시킨 테팔 엑스퍼티즈 프라이팬과 냄비를 선보인다.

테팔 엑스퍼티즈 프라이팬은 인체에 무해한 티타늄 코팅 소재를 적용하여 기존 테팔 최고 코팅 대비 (기존 인텐시움 코팅) 3배 내구성을 향상, 프라이팬 수명을 최대 12년까지 (실험실 환경 테스트 기준) 늘린 독보적인 품질의 제품이다.

세계 최초로 눌어붙지 않는 코팅 기술을 개발한 이래 끊임없이 코팅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테팔은 내구성을 강화시키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그 중 항공기 부품에 사용될 정도로 가벼우면서 인공관절, 임플란트에 사용되는 인체에 무해한 티타늄 소재에 주목하여, 프랑스 본사가 약 3년여 간의 개발기간 동안 20명의 연구 인력과 기술 상용화를 위한 프로젝트 팀원 약 50명, 약 200만 유로의 비용을 투입한 끝에 티타늄 코팅을 개발하였다.

테팔 엑스퍼티즈 시리즈는 이렇게 개발한 티타늄 코팅이 적용된 혁신적인 제품이다. 테팔은 최고의 제품력을 실현하기 위해 2겹의 마모방지 층 위에 티타늄 입자 무늬층을 입혀 내구성을 강화하고, 눌어붙지 않는 성능을 위해 2차에 걸친 마감층을 올려 강력한 성능으로 무장한 제품을 완성시켰다.

이 과정에서 각 층에 포함된 티타늄 입자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실험을 통한 정교한 설계가 이루어져, 단순히 티타늄을 사용하는 단계를 뛰어넘어 마침내 내구성의 정의를 새로 쓸 테팔 엑설런스 티타늄 코팅이 탄생됐다.

테팔은 이러한 신기술을 소비자의 실생활에 더욱 효과적으로 접목시키기 위해 소비자 조사를 통해 새로운 코팅의 디자인까지도 검증하며 엑스퍼티즈 시리즈를 기획했다.

엑스퍼티즈 프라이팬은 인덕션용 바닥을 장착하고 스테인리스 스틸 손잡이를 적용하여 견고하게 제작되었다. 또한, 요리하기에 최적의 온도를 알려주는 테팔만의 열센서 무늬도 시각적으로 더욱 뚜렷하게 인식될 수 있도록 새로워졌다. 프라이팬, 볶음팬, 양수냄비, 및 편수냄비 등 다양한 구성과 사이즈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 테팔 엑스퍼티즈 시리즈는 전국 백화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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