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응팔' 라미란, 주사? "나체로 옥상에서 소리 지른 적 있어" 충격
스크롤 이동 상태바
tvN '응팔' 라미란, 주사? "나체로 옥상에서 소리 지른 적 있어" 충격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tvN '응팔' 라미란 주사 고백

▲ tvN '응팔' 라미란 주사 (사진: tvN '택시' 방송 캡처) ⓒ뉴스타운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파)'에 출연 중인 배우 라미란의 주사 고백이 새삼 화제다.

tvN '응팔' 라미란은 지난 2014년 5월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남편과 결혼 전 우울증으로 심한 주사가 있었다. 지금껏 심한 주사는 인생을 살면서 다섯 손가락 안에 꼽는다. 그중 한 번이 결혼 전 우울증 때문에 술을 마시고 일어난 일"이라 밝혔다.

이어 라미란은 "결혼 이틀 전 우울하고 그래서 혼자 소주 1병에 돼지 머리고기를 사들고 비디오 가게에서 슬픈 영화를 빌려다 틀어놓고 술을 마셨다. 소주를 글라스에 따라 마시면서 슬픈 영화를 보고 울었다. 그러고 남편에게 전화해 술이 부족하니 더 사오라고 했다. 남편이 왔을 땐 이미 만취 상태였다"고 고백했다.

이어 라미란은 "남편이 왔는데 정말 진상처럼 울었다. 남편이 '왜 우냐'고 묻기에 '넌 내가 왜 우는지도 모르잖아'라고 소리쳤다"라며 "술을 마시고 더우니까 옷을 다 벗고 나체로 엄마 방에 들어가서 엄마를 붙잡고 또 울었다. 엄마는 얼마나 난감했겠냐. 밖엔 사위가 있고 딸은 나체로 울고, 그러다 내가 다 벗고 밖으로 뛰쳐나갔다고 들었다. 옥상에서 소리를 질렀다고 하는데 하나도 기억이 안 난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15일 방송된 tvN '응팔' 19회에서는 라미란이 폐경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