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장훈이 발언이 새삼 화제다.
김장훈은 지난 2013년 5월 19일 자신의 SNS에 "오랜만이에요. 미국 와도 정신이 없네요"라며 말문을 열었다.
당시 김장훈은 "한국 소식도 다 끊고 연습과 공연 준비에만 올인했더니 서태지 결혼 소식도 아까 알았네요"라며 "16년 차라는데 제가 그 기록을 깨고 이번 세상 마쳐야. 외국 나와도 철 안 드는 건 여전하죠? 철들면 노래 못 한다고 선배들이"라는 글을 게재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15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김장훈은 자신의 히트곡 '나와 같다면'을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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