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출연하는 배우 송혜교가 가수 김원준의 이상형으로 밝혀졌다.
김원준은 과거 방송된 tvN '환상 속의 그대'에 출연해 50명의 여성 중 자신의 이상형과 가장 가까운 한 명의 여성을 찾기 위해 나섰다.
당시 함께 출연한 가수 김진표는 김원준의 이상형에 대해 "김원준은 이성의 몸매를 많이 보는데, 특히 가슴에 집착을 많이 한다"고 폭로해 김원준을 당황케 했다.
이날 김원준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송혜교, 조여정, 남상미 등 아담하면서도 볼륨 있는 몸매를 가진 분을 좋아한다"고 답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15일 공개된 '태양의 후예 - 그 여자 이야기 편' 예고 1회에서는 송혜교가 연기하는 강모연이 소개됐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낼 예정이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