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CP, "전원책-유시민 서로 이름 듣더니 만족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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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CP, "전원책-유시민 서로 이름 듣더니 만족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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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CP 전원책 유시민 언급 조명

▲ '썰전' CP 전원책 유시민 (사진: JTBC) ⓒ뉴스타운

'썰전' 이동희 CP가 전원책 변호가, 유시민 전 장관 섭외 뒷 이야기를 전해 시선을 끌고 있다.

'썰전' 이동희 CP는 지난 11일 한 매체와의 전화 통화에서 전원책 변호사와 유시민 전 장관 섭외 이유를 밝힌 바 있다.

당시 '썰전' 이동희 CP는 "전원책 변호사, 유시민 전 장관은 보수와 진보를 대표할 수 있는 분들. 더이상 좋은 카드는 없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이어 '썰전' 이동희 CP는 "섭외에 대해 걱정을 했지만 삼고초려해서 어렵게 모시게 됐다. 두 분 다 모실 수 있어 기쁘기 생각한다"라며 "전원책 변호사, 유시민 전 장관 두 분은 서로를 향한 존경과 신뢰도 두터웠다. 섭외 과정에서 서로의 이름을 듣고 굉장히 만족해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14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전원책 변호사와 유시민 전 장관은 '좌파'를 두고 설전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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