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어른'에 출연한 한국사 강사 설민석의 소신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설민석은 과거 '독도 전쟁'에서 직접 일본과 독도를 방문한 체함담을 전한 바 있다.
당시 설민석은 일본의 독도 망언과 교과서 왜곡에 대한 사태의 심각성을 알린 뒤 우리 강토와 역사에 대한 올바른 역사 인식을 심어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설민석은 현재의 독도에 대한 미온적 대응으로는 미래의 우리 지도와 역사에 독도가 사라질 수도 있다고 강력 비판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14일 밤 방송된 O tvN '어쩌다 어른'에서는 정조의 남다른 담배 사랑을 전하는 설민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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