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글로벌 에너지 컨벤션도시로 ‘발돋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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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글로벌 에너지 컨벤션도시로 ‘발돋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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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세계신재생에너지컨퍼런스 유치위원회 구성·회의 개최

▲ ⓒ뉴스타운

대구광역시(시장 권영진)는 2019 세계신재생에너지컨퍼런스의 성공적 유치를 위해 12일 유치위원회를 구성하고, 제1차 유치위원회의를 개최했다.

유치위원회는 대구시 김연창 경제부시장과 영남대학교 박진호 교수가 공동위원장을 맡고, 영남대학교 정재학 교수,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이원용 박사, 한국태양광산업협회 이봉락 부회장,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홍권표 부회장, 한국태양광발전학회 문상진 회장,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 윤형기 회장, 한국에너지공단 최창기 실장, 대구컨벤션관광뷰로 백창곤 대표이사 총 8명의 유치위원으로 구성해, 대회의 성공적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국내외 유치마케팅활동을 통해 대구 개최 필요성 및 타당성을 홍보할 계획이다.

2019 세계신재생에너지컨퍼런스는 신재생에너지정책네트워크(REN21)에서 2년마다 주최하는 고위급 정부회의로 150개국 4,000여명의 국가 정책결정권자, 학자 등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최대 규모의 행사이다.

대구시는 2013년 세계에너지총회의 성공적 개최경험과 2021년 세계가스총회 유치 등 에너지관련 컨벤션 특화도시로, 세계신재생에너지컨퍼런스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이 구축돼 있으며, 한국가스공사 본원이 자리하고, 인근지역에는 동해안에너지클러스터, 한국수력원자력(경주) 등 국가 에너지 유관기관 및 관련기업이 집중 분포해 국가 에너지산업과 연계가 가능하다.

대구시 김연창 경제부시장은 “대구는 2013세계에너지총회, 2021세계가스총회의 성공적 개최 및 유치로 글로벌 에너지 컨벤션도시로서 발돋움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행사 유치를 통해 대구가 신재생에너지산업을 선도하고, 국내 신재생에너지산업의 실질적 발전을 위한 비즈니스의 장으로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유치위원들과 함께 2019년 세계신재생에너지컨퍼런스 성공적 유치를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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