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대는 8일 존슨앤웨일즈대학교(Johnson & Wales University)과 다양한 교류와 상호학점인정 프로그램을 실시하기로 합의했다고 11일 밝혔다.
두 대학은 조리학과와 호텔경영학 분야에서 전국적으로 선두그룹에 속해있다.
1914년에 설립된 존슨앤웨일즈대학교는 프로비던스 외에 플로리다주의 노스마이애미, 노스캐롤라이나주 샤롯, 그리고 콜로라도주 덴버에 위치한 세 개의 지역 캠퍼스가 있다. 특히 조리학과, 호텔경영학과, 스포츠경영학 분야에서 특출난 위상을 차지하고 있다. 이외에도 59개의 학위과정을 개설하고 있다.
경주대 이순자 총장은 “양교 간에 양해각서 체결로 교육과 인적교류수준이 한 단계 격상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