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백도빈과 정시아 부부가 화제인 가운데, 정시아가 밝힌 연예인 워킹맘 고충이 눈길을 끈다.
아들 백준우 군과 딸 백서우 양의 엄마인 정시아는 지난 2014년 10월 방송된 OBS '독특한 연예뉴스'에서 "촬영이 없는 날은 쉴 수도 있는데 쉬고 싶기도 한데 촬영이 없는 날은 무조건 아이들과 함께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정시아는 "아이들과 키즈카페를 간다든지 공연을 보여준다든지 스케줄 짜서 신랑, 아이들과 공원을 간다든지 유치원 픽업 가고 다 한다"며 "사실 스케줄 있는 날이 쉬는 날이다. 촬영 나와서 이렇게 잠깐이라도 커피 마실 수 있고. 오히려 촬영 나오면 쉬고 촬영 없는 날이 더 바쁘다"고 밝혔다.
한편 백도빈과 정시아는 9일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에 딸 서우와 함께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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