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가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전 남편 서세원의 수입을 언급한 사실이 눈길을 끈다.
앞서 서정희와 서세원은 지난해 5월 폭행 사건 이후 8월 32년간의 결혼 생활을 끝낸 바 있다.
지난해 9월 서정희는 한 매체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서세원이 지금 고정적인 수입이 없는 걸로 아는데 홍콩을 다녀올 정도면 여유 자금이 꽤 되는 모양이다"라는 질문에 "사업 차 방문? 그저 아울렛 가서 먹고 노는 게 다일 거다. 제 이름으로 융자 받아서 챙긴 돈으로 여행을 다니고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정희는 9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 서세원과의 이혼 후 근황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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