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데드풀'에 출연하는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전 부인 스칼렛 요한슨의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스칼렛 요한슨과 '데드풀' 라이언 레이놀즈는 2006년부터 만남을 시작해 2008년 결혼식을 올렸다. 하지만 2010년 파경을 맞이해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이에 대해 스칼렛 요한슨은 인터뷰를 통해 "어린 요망한 배우가 남편 라이언 레이놀즈를 홀려 사태가 이지경이 됐다"라며 배우 블레이크 라이블리를 향한 분노를 표출했다.
한편 '데드풀'이 2월 18일 개봉을 확정했다.
'데드풀'은 잔망스러운 매력과 스타일리시한 액션, 거침없는 유머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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