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소방본부(본부장 : 류소현)는 완주군 운주면 고당리 고당마을 등 도내 10개 오지마을을 선정, 2005년 9월 29일부터 10월 20일까지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노인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119이동건강상담실”을 운영한다.
“119이동건강상담실”은 신경통․중풍․퇴행성관절염 등 노인성 질환에 시달리면서도 교통이 불편한 지역에 거주하고, 경제적으로도 어려워 치료에 곤란을 겪고 있는 오지지역 노인들을 위하여 운영되는 것으로 소방본부에 소속된 공중보건의 (한의사) 2명 및 보조요원 4명 등 총 6명이 해당지역을 순회 하면서 한방 진료활동을 벌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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