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학교, "TOEIC 캠프, TOEIC Speaking 캠프, OPIc 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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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학교, "TOEIC 캠프, TOEIC Speaking 캠프, OPIc 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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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형 집중교육, 예비신입생 100명 등 800여명 영어캠프 참가

▲ 선문대학교 외국어교육원은 글로벌 인재 육성에 기여하고 취업 대비 영어능력 향상을 위해 지난 12월 29일 겨울방학 영어캠프 발대식을 갖고 2월 5일까지 TOEIC 캠프, TOEIC Speaking 캠프, OPIc 캠프를 진행 중이다. ⓒ뉴스타운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 외국어교육원은 글로벌 인재 육성에 기여하고 취업 대비 영어능력 향상을 위해 지난 12월 29일 겨울방학 영어캠프 발대식을 갖고 2월 5일까지 TOEIC 캠프, TOEIC Speaking 캠프, OPIc 캠프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영어캠프 참가자는 총 800여명이며 이중 100명이 예비신입생이다. 지난 12월 28일 시작된 1차 캠프는 15일 까지, 그리고 2차 캠프는 18일부터 2월 5일까지 각각 3주씩 진행된다.

기숙형 집중교육으로 진행되고 있는 이번 영어캠프는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빈틈없는 일정으로 진행되고 있다. 과제검사로 시작되는 첫 시간부터 저녁식사 후 Daily Review,  Group Study, 1:1 Clinic를 마치고 내일 수업을 준비하는 것으로 학생들의 하루 일과가 끝난다. 특히 캠프에 참가하고 있는 예비신입생들은 이구동성으로 “고3 생활의 새로운 버전”이라고 입을 모았다.

강진구 학생(기계ICT융합공학부 예비신입생)은 “수업방식이 고등학교와 어떻게 다른지 궁금하기도 했고, 토익을 접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참가했다”며 “그룹스터디 때 조원들끼리 공부하고 토의하는 시간을 더 많이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TOEIC캠프에 참가하고 있는 박수진 학생(IT경영학과 4)은 “2학년 때 참가한 TOEIC Specking 캠프를 통해 영어회화에 많은 자신감을 얻었다”며 “4학년이 되면서 취업에 대한 걱정이 많은데 토익캠프가 취업역량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 참가했다”고 말했다. 또, “저렴한 비용과 단기 성적향상”을 영어캠프의 장점으로 꼽았다.

이민호 외국어교육원장(Mallory Leece, 영국출신)은 발대식에서 “You can't succeed at anything if you quit. Don't be a quitter, but it is all right to be a failure”라고 말하며 실패는 극복할 수 있지만 중단하거나 멈춘다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음을 강조했다. 또, 에베레스트산을 최초로 오른 산악인 에드먼드 힐러리(Edmund Hillary)의 “Mount Everest, you beat me the first time, but I'll beat you the next time because you can’t grow anymore, but I can. I am still growing” 일화를 소개하며 끊임없이 도전할 것을 주문했다.

선문대학교는 참가학생들의 영어캠프 교육비 5억여원를 장학금으로 지원하여 학생들은 10만원 내외의 참가비만 내고 교육에 참가하고 있다. 또, 영어전문교육기관 섭외, 우수 강사 초빙, 그리고 기숙사 등을 제공하여 학생들이 영어공부에 매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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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영돈 2016-01-08 13:07:06
영어공부하기 좋은 환경이 되어가는 것 같아요! 저는 강의들을 시간이 없어서 인강으로 원예나 인강 들으면서 독학하고 있어요 아침저녁 10분씩요 ㅋㅋ 요즘은 영어가 거의 필수 스펙이니까요 앞으로도 계속 발전해갔으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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