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전문학교가 최근 한국부인회총본부가 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는 “저등급 숙성 쇠고기를 이용한 영양만점 요리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학교 측이 5일 밝혔다.
최근 요리사 열풍으로 호텔조리학과와 외식조리학과에 관심이 주목된 시점에 고려전문학교가 또 한 번 요리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서 고려전문학교 학생들은 메인 요리인 쇠고기라는 한 가지 재료로 창작레시피를 통해 경합을 벌이며 쇠고기 특유의 냄새 없고 육즙 품은 쇠갈비 요리로 대상, 은상, 동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고려전문학교는 조리대회에서 돋보일 정도로 수상을 많이 하는 학교이다. 이 학교는 호텔취업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에게 쉐프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실습위주의 교육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교수진의 1:1 멘토 수업으로 호텔조리사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보다 많은 대회에 참가하여 수상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
현재 고려전 호텔외식조리계열(호텔조리과정, 식품외식조리과정, 글로벌마스터쉐프과정), 호텔제과제빵계열(호텔제과제빵과정, 빠띠쉐데코레이션과정) 등 조리, 제빵으로 전문적인 교육을 진행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과정이 개설되어 있는 종합학교이며, 취업 부문 대통령 표창까지 수상한 우수 교육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고려전은 현재 내신, 수능 성적 등의 반영 없이 100% 면접+적성 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으며, 입학에 대한 문의는 학교 홈페이지(http://www.koreait.or.kr/)를 통해 실시간 상담 혹은 입학처(02-798-777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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