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 번동5단지 경로당에서 지난 12월 22일(화) 작은 음악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강소정 등 서울예고학생 7명이 예수그리스도 후기성도교회 선교사들과 함께 마련한 이번 음악회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지역 어르신들에게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과 따뜻한 이웃의 정을 전달했다.
‘작은 음악회’는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는 기부공연으로 2013년 강소정 학생의 가족이 마음을 모아 시작했으며 뜻을 같이하는 이웃들과 함께 매년 번동5단지 경로당에서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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