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시네마 EOS 라인업으로 4K UHD 다큐멘터리 '위대한 한 끼'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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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시네마 EOS 라인업으로 4K UHD 다큐멘터리 '위대한 한 끼'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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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40도에서 영상 40도 세계 곳곳의 '한끼' 4K 영상으로 담아

▲ ⓒ뉴스타운

디지털 이미징 기술 선도 기업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이사 강동환, canon-ci.co.kr)이 'MBC 창사 특집 4K UHD 다큐멘터리 <위대한 한 끼>를 캐논의 시네마 EOS 라인업으로 촬영했다고 밝혔다.

지난 1년 간 지구 네 바퀴를 돌며 영하 40도에서 영상 40도의 31개 도시를 방문하며 촬영한 <위대한 한 끼>는 세계 곳곳에서 펼쳐지는 한 끼의 의미를 4K UHD 다큐멘터리만의 압도적인 영상미로 구현했다.

MBC의 대표 작품 '북극의 눈물' 편을 제작했던 조준묵 피디가 캐논 시네마 EOS를 들고 북극에서 첫 촬영을 시작했다. 제작진과 촬영 장비 모두 극한의 추위와 싸워야 했지만 HD를 뛰어 넘는 4K UHD만의 거대한 화면과 생생한 화질을 시청자들에게 그대로 전하기 위해 카메라를 들었다. 시네마 EOS 라인업의 우수한 내구성으로 영하 40도부터 영상 40도까지의 다양한 환경 속에서도 1년 간의 촬영을 무사히 마쳤다.

이 밖에도 적도 아래 인도네시아의 섬마을 라마레라, 중동의 신비한 나라 요르단 그리고 메스티조와 원주민의 문화가 섞여 있는 남미의 멕시코 등 12개 국에서의 '한 끼'가 영화보다 미려한 영상미 속에 담겼다. 척박한 오지에서 식재료를 구하기 위해 목숨 걸고 사냥하는 모습, 세계 3대 진미 중 하나인 송로 버섯을 찾아내는 귀여운 사냥개, 기후를 이겨내기 위한 염장, 건조, 발효의 현장 등 이 압도적이고 섬세한 4K UHD 영상으로 구현됐다.

이번 다큐멘터리 촬영에는 색감과 계조 표현이 우수한 캐논 시네마 EOS 라인업이 대거 투입돼 북극의 아름다운 경관은 물론 여러 나라의 음식 색감과 다양한 인종의 피부색까지 생생하게 담아냈다.

EOS C500은 캐논 시네마 EOS 시스템의 최상위 라인업 제품으로 고감도 저 노이즈 기술이 적용된 약 885만 화소의 슈퍼 35mm급 CMOS센서를 탑재하고 있어 4K 영상 화질을 손상시키지 않고 캐논만의 Cinema RAW data로 출력이 가능해 촬영부터 편집의 전 과정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켰다. 또 EOS C300 MARK II는 캐논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캐논 로그2(Canon Log2)' 기능을 지원해 우수한 계조 표현으로 촬영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 했다.

또한 뛰어난 성능과 함께 소형 경량화를 이룬 최신 장비들 덕분에 빙하 위, 작은 배 등 극한의 촬영 환경에서도 최고의 영상을 담아냈다. 특히 EOS-1D C의 경우 가벼운 무게에도 불구 뛰어난 미속 촬영 성능을 발휘해 장시간 움직이는 피사체를 영상으로 아름답게 담아냈다. 이 밖에도 캐논 대표 렌즈 EF 렌즈 라인업과의 뛰어난 호환성으로 각 지역의 음식 접사 촬영은 물론 광활한 북극 지역을 다양한 화각으로 촬영해 화려한 영상미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MBC 위대한 한 끼>의 촬영 과정과 장엄하고 신비한 세계 곳곳의 모습은 12월 28일(월) 밤 11시 10분 '프롤로그-위대한 한끼의 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고영준 차장은 "캐논 시네마 EOS 라인의 압도적인 4K 기술력으로 영화 같은 감동적인 영상을 안방에 전할 수 있게 되었다"며 "휴대성과 기술력을 갖춘 캐논 시네마 EOS 라인으로 극한의 촬영 환경에서도 최고의 영상을 담은 만큼 영상 업계에서도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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