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중순부터 11월말까지 추진예정인 이번 사업은, 매립지에서 발생되는 악취 및 가스, 먼지 등 주변환경 정화에 필요한 숲을 만들기위해 매년 100만그루씩 10년간 1000만그루를 식재하여 대규모 수림대를 조성할 예정이다.
지난해 1차년도 사업에서는 제1, 2매립장의 도로변, 지반안정처리구간, 공한지 등 약 1.4ha의 면적에 상수리나무, 해당화 등 19종을 선정하여 상반기 71만주, 하반기 29만주를 식재하여 목표치 100만그루를 순조롭게 달성하였다.
이번 사업에는 총 24억원의 예산을 투입, 상반기 605천주, 하반기 395천주가 식재될 예정이며, 수목조달은 공사내에서 운영중인 6ha규모의 양묘장과, 외부에서 기증된 수목을 가식해 놓은 나무은행 등에서 30여만주가 공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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