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소통하는 행복한 나주’ 실현을 위해 올 한해 나주시청 1천여명의 공무원이 최선을 다한 결과 중앙정부와 전라남도에서 실시한 행정실적에 대한 평가에서 각종 정부 표창 등 15건의 기관표창을 수상하는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중앙단위 수상내역을 살펴보면, 일자리정책실은 고용노동부 평가 2015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우수상, 기획예산실은 지역행복생활권 운영체계 중추도시권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역발전위원장 표창을 수상, 총무과는 행정자치부 평가 2015년 시군구 허가전담부서 운영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주민생활지원과는 보건복지부 2015년 행복e음 핵심요원 활동 우수기관, 보건소는 2015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전략부문 평가 우수기관으로 각각 선정되었고, 환경관리과는 환경부 평가 2015년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운영 실태 우수기관 선정, 혁신도시에너지과는 국민안전처 평가 2015년 승강기 갇힘사고 승객구조훈련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역사도시사업단은 문화재청이 지원하여 실시한 2015년 살아숨쉬는 향교․서원사업 우수사업으로 선정되었다.

도 단위 수상내역을 살펴보면, 일자리정책실은 2015년 전라남도 투자유치대상 종합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 세무과는 2015 지방세 체납액 줄이기 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하였으며,경제교통과는 민선6기 도지사핵심공약인「100원택시 사업」 및 2015년 지역경제 활성화 평가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농업정책과는 2015년 전남 시군 농정업무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고, 식품유통과는 농산물 유통․식품 업무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 농촌진흥과는 2015 국제농업박람회 종합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하였다.

아울러, 강인규 나주시장은 "대내․외 각종 기관평가에서 성과를 인정받아 포상을 수상하여 시의 위상을 선양한 부서에 대하여 1천2백여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성과를 올리는 부서에 대해서는 격려와 치하를 통해 부서간 선의의 경쟁을 통한 열심히 일하는 분위기 조성과 행정 이미지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