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채연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채연이 성형에 대해 언급한 것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7월 방송된 MBC '세바퀴'에서는 채연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당시 MC 김구라는 "위안화를 포기하고 오기 쉽지 않았을 텐데"라며 채연을 소개했고, 이에 지상렬은 "나이든 티가 안 난다. 저 나이쯤 되면 무릎도 검어지는데"라며 덧붙였다.

지상렬의 말을 들은 김구라는 "요즘 성형을 많이 하는데 손댄 곳도 없다"라고 맞장구를 쳤고, 채연은 "하나도 없지는 않다"라며 간접적으로 성형 사실을 고백해 주목을 모았다.

한편 채연은 20일 방송된 '런닝맨'에 출연해 과거 'X맨'에서 김종국과의 로맨스에 대해 언급해 주목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