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분석] 뚜레쥬르, 대한민국 대표 베이커리 브랜드...글로벌 프랜차이즈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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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분석] 뚜레쥬르, 대한민국 대표 베이커리 브랜드...글로벌 프랜차이즈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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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문옥 CJ푸드빌 대표이사 ⓒ뉴스타운

1997년 1호점(구리 교문점)을 오픈한 ‘뚜레쥬르’는 한국생산성본부 국가고객만족도(NCSI) 1위를 수차례 수상하며 대한민국 대표 베이커리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2014년 현재 국내에서 1,280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글로벌 프랜차이즈 베이커리로 도약하고 있다.

2011년 론칭한 ‘라뜰리에 뚜레쥬르’는 ‘뚜레쥬르’가 추 구하는 브랜드 정신이 녹아 있는 프리미엄 매장이다.

현재 서울 중구 동호로 CJ제일제당센터점과 강남역점, CGV청담씨네시티점에서 만날 수 있으며, 천연발효종 으로 천천히 발효시켜 만든 빵, 제철 과일을 얹은 타르 트, 화덕에서 구운 피자, 달콤한 마카롱, 다양한 샌드위 치와 브런치 메뉴 등 매장별로 특색 있는 메뉴들을 선보이고 있다.

프랑스어로 ‘매일매일(Everyday)’이라는 뜻을 가진 ‘뚜레쥬르’는 빵의 기본 재 료인 밀가루부터 소금, 설탕까지도 엄선해서 사용하는, 재료부터 다른 건강한 베이커리이다.

매장에서 직접 구운 신선한 빵을 제공하는 국내 최초의 오븐 베이커리로, 꾸미지 않은 재료 그대로의 풍미를 담아 맛있다. 또한 베이 커리 전용 밀가루와 천일염, 자일로스 설탕을 사용해 건강을 생각함과 동시에, 어머니의 정성스러운 마음까지 담아 신선하고 정직한 빵과 케이크를 만들고 있다.

“천연 재료와 전통 방식으로 진심을 담아 건강한 빵을 만들겠다”라는 약속을 지키고 있는 ‘뚜레쥬르’는 국내 프랜차이즈 베이커리 역사와 함께 성장해 왔다. 특히 1958년부터 자체 기술로 밀가루를 생산해 온 CJ제일제당의 전통 제분기술 노하우가 집결된 ‘뚜레쥬르’만의 ‘ONLYONE 밀가루’는 고객에게 사랑받는 ‘뚜레쥬르’ 빵의 개성 있는 식감을 살려준다. 

CJ푸드빌은 자연에서 얻고 장인의 정성을 더한 재료로 반죽하고 구운 ‘뚜레쥬르’의 빵과 케익. 빵의 주재료인 밀가루부터 소금까지 건강한 재료를 깐깐하게 선별해 만드는 ‘뚜레쥬르’는 진정한 베이커리라고 자부한다. 

▲ ⓒ뉴스타운

‘뚜레쥬르’는 2004년 미국 시장에 첫 문을 두드리며 해외 진출을 시작해 2005년 중국 베이징 우다코에 1호점을 오픈했고, 2007년 6월에는 호치민에 베트남 1호점을 열었으며, 2011년 필리핀과 인도네시아에 잇따라 문을 열었다. 

2014년 2월 현재, 미국 26개, 중국 45개, 베트남 30개, 인도네시아 15개, 캄보디아 3개, 필리핀 13개, 말레이시아 2개 등 총 134개 매장을 직가 맹 형태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베트남에서 ‘뚜레쥬르’의 인기는 가히 ‘베이커리 한류’라고 일컬어질 만큼 뜨겁다. 

‘뚜레쥬르’는 지난 2007년 6월 베트남 1호점 오픈 이후 현재 총 30개의 직영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0년부터 출점 가속화를 통해 베트남 시장의 No.1 베이커리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뚜레쥬르’는 2014년 ‘동 남아시아 베이커리 시장 매출 1위 달성’을 목표로 종합적인 전략을 적극 추진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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