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반포한신4지구조합설립추진위원회(위원장 김학규)에서는 지난 5일 오후13시 신반포중앙교회(3층)에서 조합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조합원 등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했으며 한신4지구추진위의 토지 등 소유자 총 2,719명 중 조합설립에 동의한 권리자는 2,353명으로(약87%)조합설립요건을 충족했다.
성원은 설립동의자 중 총 참석인원2,000명(서면결의1.812명 직접참석188명)약 85%로 이중 서면제출 후, 직접참석자 293명, 현장출석자 481명으로(25.5%)요건이 충족됐다.
이날 안건은 제1호 안건 조합정관(안)의 건, 제2호 안건 조합 제규정(안)의 건, 1.예산회계규정의 건, 2.행정업무규정의 건, 3.선거관리규정의 건, 제3호 안건 조합임원 선출(조합장1명 감사2명 이사8명)의 건, 제4호 대의원 선임의 건(110명) 제4호 안건 조합수입, 운영비 및 정비사업비예산(안)의 건, 제6호 안건 정비계획 변경의 건, 제7호 안건 조합총회 의결사항중 대의원회 위임의 건, 제8호 안건 추진위원회 기 수행업무 및 집행사항 추인의 건, 등을 심의,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제3호의 안건인 조합장 선출은 김 위원장의 단독 출마로 찬반으로 선출됐으며, 감사2인은 이유락, 김종식, 이사 8인은 전익희, 전덕구, 김정일, 강용철, 정기섭, 김정태, 김영춘, 김소웅이 선임됐으며(이사회11명으로 구성)대의원은 출마135인중 110명(760표 이상당선)으로 선출 구성됐다.
선관위(위원장 김의곤)는 7명으로 전 주민총회에서 구성됐었으며 서울시의 규정대로 진행했으나 열띤 경쟁으로 그 동안 고충은 있었다고 전했다.
이날 선임된 김학규 조합장은 당선 인사말에서 “조합원에게 깊이 감사드린다.” 며 “정직과 열정을 다해 임대의원들과 함께 성공적 사업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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