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형돈이 K STAR '돈워리뮤직'에 출연한 가운데, 정형돈이 '무한도전' 녹화 도중 탈장 증세로 복통을 호소했던 사실도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3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멤버들은 정준하의 집을 방문했다.
이날 소파에 앉아있던 정형돈은 갑자기 배를 움켜쥔 채 구석으로 기어가 드러누웠다. 이어 정형돈이 고통스러운 신음소리를 내자 멤버들은 "담석 때문에 그러느냐"며 걱정했다.
이에 정형돈은 "요즘 계속 탈장 증세가 있어서 그렇다"고 답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정형돈은 오래전부터 앓아왔던 불안장애가 최근 심각해지면서 출연하던 모든 프로그램에 하차 의사를 전하고 휴식기를 가진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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