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일~10월 30일에 마감된 에스핏, 큐비앤맘, 위프와프와 함께하는 한국패션실용전문학교 브랜드 디자인 컨테스트 심사가 최근 실시되었다고 학교 측이 밝혔다.
이번에 진행된 브랜드디자인콘테스트는 미래산업과학고, 성동글로벌경영고, 광신정보산업고, 상일미디어고 등 8개 학교에서 233명이 참가했으며, 심사위원은 각 브랜드 실무진(에스핏 이성민 실장, 큐비앤맘 오혜경 이사, 위프와프 박창은 이사)과 디자이너 하동호, 한국패션실용전문학교 교수 등 6명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대회에서 대상은 에스핏에 공모한 미래산업과학고 홍수현양이 수상했으며, 최우수상에는 큐비앤맘에 공모한 미래산업과학고 박다영양이 수상했다. 그밖에 서상혁, 이미정, 이동현군이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이준석, 황예린, 맹유진이 특별상을 차지했다.
그 외 특선으로 20명이 부상과 상장을 받았으며, 입선으로 30명이 상장을 부여받았다.
시상식은 큐비앤맘 오승철대표와 위프와프의 김재진 대표, 에스핏의 김복진 대표를 대신해 김기식 이사가 참여해서 예비 디자이너들을 시상했다.
한편 관계자 및 심사위원들은 학교와 패션 산업의 협업을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작품을 상품화할 수 있는 기회를, 학교에서는 인재 발굴 및 육성, 그리고 브랜드에서는 학생들의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이용할 수 있는 디자인 콘테스트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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