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분석] 네이버, 3,700만명 회원을 보유한 국내 1위 인터넷 포털
스크롤 이동 상태바
[기업분석] 네이버, 3,700만명 회원을 보유한 국내 1위 인터넷 포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김상헌 네이버 대표이사 ⓒ뉴스타운

네이버는 국내 1위 인터넷포털 '네이버(NAVER)'와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 '라인(LINE)', 지인기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인 '밴드(BAND)'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이러한 서비스 기반을 활용하여 검색광고, 디스플레이광고, 공식계정 등의 온라인 및 모바일 광고 사업과 디지털 아이템(라인을 통한 모바일 게임, 스티커 판매 등) 유료화 등을 통해 매출을 창출하고 있다.

네이버는 우수한 검색엔진 기술력과 양질의 컨텐츠, 대용량 DB 처리능력 등을 토대로 3,700만명의 회원을 보유한 국내 1위 인터넷 포털이다. 

네이버는 매일 평균 약 1,800만 명의 이용자가 방문하는 검색 점유율 1위의 대한민국 대표 인터넷 검색포털이다. 혁신적인 검색 서비스를 바탕으로 지식iN, 블로그, 카페, 뉴스, 전문 자료, 이미지 등 다양한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통합검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검색의 정확성과 편의성을 높여 지식의 보편화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빠르게 변화하는 모바일 환경에 주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최근 '지역', '멀티미디어', '실시간'을 키워드로 모바일 검색 서비스를 강화하여 검색 품질과 정확도를 개선하였고, '네이버페이'를 출시하여 네이버 쇼핑을 개선하는 등 이용자들의 서비스 경험을 향상시키고자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라인은 전세계에서 2억1천만명(2015년 9월말, 월별 활동 이용자 기준)이 쓰는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 플랫폼으로, 1:1 채팅, 무료전화, 영상통화, 그룹채팅, 이미지 및 영상 공유 기능 등을 PC와 모바일에서 제공하고 있다. 최근 'LINE 뮤직', 'LINE TV' 등을 출시하여 콘텐츠를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셀카 전용 카메라 앱 'B612', 모바일 만화 서비스 'LINE 망가', 아르바이트 구인 정보 서비스 'LINE 바이토', 뉴스 서비스인 'LINE 뉴스' 등을 통해 모바일 콘텐츠 플랫폼의 입지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 참고: PC 및 모바일 합산기준출처: 코리안클릭 ⓒ뉴스타운

네이버의 향후 수익성 확보 전략은  라인(LINE) 글로벌 사업의 강화,  모바일 사업 확장이다. 

전 세계에서 이용되는 글로벌 메신저 라인은 2015년 9월말 기준 월별 활동 이용자수가 2억1천만명에 이르고 있다. 이와 같은 이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일본, 대만 등 주요 지역에서 다운로드 랭킹 상위권을 기록한 게임 부문외에도, 이용자간 대화 중 사용할 수 있는 스티커 판매, 라인 사용자들에게 기업의 광고를 발송하는 공식계정  등 다양한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앞으로도 일본 뿐 아니라 전세계 라인 이용자 및 서비스 확대를 위해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글로벌 마케팅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모바일 인터넷 시장은 스마트폰 보급 및 이용률 확대에 따라 중요성이 확대되고 있는사업이다. 네이버는 "m.naver.com"이라는 모바일 전용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모바일 기기 특성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N드라이브, 지도, 웹툰 등의 개별 어플리케이션을 제공하여 모바일 환경에서도 이용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행보에 매진하고 있다. 또한 2013년 2월에는 계열회사인 캠프모바일㈜을 설립, 지인기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인 밴드(BAND)를 출시하는 등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모바일 서비스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