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전 멤버 동호가 1살 연상의 신부와 비공개 결혼식을 치룬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0년 방송된 SBS '육감대결'에 출연한 동호는 "여자 연예인들의 눈웃음에 오해했던 적이 있다"고 깜짝 발언을 했다.
이날 동호는 "여자 연예인들과 대기실을 같이 쓸 때, 나를 보고 웃으면 '나에게 관심있나?'라고 생각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여자 게스트들은 "여자의 웃음은 습관적이거나 예의상 그럴 뿐이다. 실제로 마음에 드는 사람에게 웃지 못 한다"고 밝혀 동호를 실망시켰다.
한편 동호는 28일 낮 12시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파티오나인에서 1살 연상의 예비신부와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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