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황치열, "1년 반 동안 억대 급으로 모았다" 수입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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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황치열, "1년 반 동안 억대 급으로 모았다" 수입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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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치열 수입 고백

▲ 불후의 명곡 황치열 수입 고백 (사진: 황치열 SNS)

가수 황치열이 '불후의 명곡'에서 신나는 댄스 무대를 선보였다.

황치열은 28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백지영 특집에 출연해 백지영의 '부담'을 선곡했다.

이날 황치열은 평소 발라드를 부르던 모습과 달리 신나는 댄스와 퍼포먼스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가운데 '불후의 명곡' 황치열의 수입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불후의 명곡' 황치열은 지난 7월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해 수입을 공개했다.

당시 MC 신동엽은 "황치열 씨가 경북 구미 출신인데 구미에서 엄청난 인기가 있었다더라"고 말했다.

이어 황치열은 "돈을 많이 모았냐"는 질문에 "1년 반 동안 억대 급으로 모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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