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춘 포항시 부시장, 국회 예결위 방문 국비 증액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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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춘 포항시 부시장, 국회 예결위 방문 국비 증액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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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춘 부시장이 국회 예결위를 방문하여 지역현안사업을 설명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키로 했다.(우측부터 김성태의원, 안민석의원, 이재춘부시장, 박명재의원, 허대만 새정연지역위원장) ⓒ뉴스타운

이재춘 포항시 부시장은 지역현안사업 해결, 국비지원사업 예산확보를 위해 지난 17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방문해 영일만항 인입철도 조기건설, 국도31호선(기계~안동)4차로 확장 등 지역현안사업이 2016년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건의했다.

이 부시장은 2016년 예산안 심사에 열중하고 있는 국회 예결특위를 방문해 여·야간사인 새누리당 김성태의원과 새정치민주연합 안민석의원, 그리고 지역출신 이병석의원, 박명재의원을 만나 고속도로, 철도 등 초광역교통망을 비롯한 SOC 구축을 위한 예산확보에 협조를 당부했다

이 자리에는 지역발전을 위해 허대만 새정치민주연합 포항남・울릉지역위원장이 참석해 여야가 따로 없다는 마음으로 함께했다.

특히 내년 경북도청의 안동・예천지역 이전에 따른 접근성 개선을 위해 동해중부선 철도(포항~삼척)건설 5,600억원, 포항~영덕간 고속도로건설 1,320억원과 국도31호선(기계~안동) 확장공사 500억원 등의 예산을 지역균형발전 차원에서 필요함을 강조했다.

또, 유라시아 이니셔티브의 관문항인 영일만항을 환동해권·북방교역의 허브항으로 육성하기 위한 포항 영일만항 국제여객부두 조기건설과 인입철도 건설을 2017년까지 조기 완성토록 873억원의 예산지원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철강산업 일변도의 산업구조를 다변화하기 위해 구룡포·동해 일원에서 조성중인 ‘블루밸리’ 국가산단 조기 조성과 이에 맞춰 국도31호선(감포~구룡포) 확장사업의 조기개설을 위한 설계비 10억원, 국도7호선 흥해우회도로 건설 179억원 등 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건의했다.

그동안 포항시는 이강덕 시장의 진두지휘하에 국비전담 담당조직 구성에서부터 공무원들의 130여 차례에 이르는 국회, 중앙부처, 관련기관 등 방문했다. 지역출신 이병석 국회의원과 박명재 국회의원의 적극적인 공조를 통해 지역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왕성한 국비확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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