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제국악놀이^^^ | ||
진도군이 추진한 제1회 진도 참전복축제가 지산면 보전 물양장에서 “진도 참전복과 홍주와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9월 3일부터 4일까지 2일간 전국에서 찾아온 관광객, 향우, 지역주민 등 2만 3천여명이 몰려와 대성황을 이뤘다.
이번 축제에서는 전복세일판매, 전복가두리 양식체험, 장어낚시대회, 홍주시음회 및 칵테일대회, 전복잡기대회, 관광객과 함께하는 노래자랑, 국악공연, 불꽃놀이, 해넘이북놀이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져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진도 참전복 및 특산품을 싼 값에 구입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 하므로써 8억 여원의 군민소득을 올려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됐다.
군관계자는 “홍주와 함께하는 진도 참전복 축제에 많은 관광객들이 관심을 가져 다양한 계층에서 방문해 주신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주차장시설 등 관광객의 편의시설을 갖춰 명실상부한 진도 참전복 축제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금번 축제에서는 진도군민과 공무원, 봉사단체들이 참여하여 교통정리 및 음료수제공, 축제장 길안내, 주변 청소등을 솔선수범하여 축제에 참가한 관광객들의 칭찬을 받기도 했다.
진도군은 “참전복축제가 양식어장 복합시설이 단지화로 양식어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고급패류 생산으로 어민소득증대와 지역경제활성화를 도모함은 물론 전국 소비자에게 보다 친밀히 다가가고 다양한 계층에서 누구나 접할 수 있는 음식으로 정착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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