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식 사업자 우대 방침에 따라 LG텔레콤에게 신청번호인 '010-21'을 먼저 부여하고 비동기식 사업자인 SKIMT와 KT아이컴에는 추첨을 거쳐 '010-20'과 '010-29'를 각각 부여했다.
통신위 사무국은 010 서비스용으로 모두 1천500만개의 번호를 배정예정이며, 이번에 3백만 개를 배정한데 이어 각 사업자의 번호 사용률에 따라 추가 배정할 예정이다. 특히, 사업자의 브랜드로 활용되지 않도록 하나의 천만 단위대 번호가 같은 사업자에게 배정되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