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 앞 만화가게요새는 만화방이 사라졌지만, 그 당시 만화가게에서의 추억 하나쯤은 다 있을 것이다 ⓒ 이경헌^^^ | ||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28일까지 한달 동안 일산에 위치한 한국국제전시장(KINTEX)에서 추억의 학교체험 전시회인 '학교종이 땡땡땡'이 성황리에 마쳤다.
보통의 전시회가 무료이거나 3천원 정도의 입장료를 받지만, 무려 4배나 비싼 입장료를 받아 과연 얼마나 볼거리가 풍성해서 저리도 자신있나 의아했지만, 실제 입장 해 보니 충분한 값어치를 한 전시회였다.
지금의 50대 이상이 다니던 학교 교실은 물론 학교 앞 경찰서, 문방구, 버스 매표소 등은 물론이고 매일 이벤트로 체육대회 등을 실제 관람객이 참여 할 수 있게 꾸며 놓았다.
또 보기만 해도 설레였을 그 당시의 여학생 모습을 그대로 재연한 수 많은 도우미들과 명사들의 학창시절을 공개 해 볼거리를 충분히 제공했다는 평이다.
^^^▲ 낙서누군지 몰라도 어느새 벽에다 낙서를 하다 달아났나 보다 ⓒ 뉴스타운 이경헌^^^ | ||
^^^▲ 누가누가 잘하나?관람객들이 체육대회에 참여하고 있다 ⓒ 뉴스타운 이경헌^^^ | ||
^^^▲ 도시락추운 겨울이면 교실 난로 위에 올려 놓던 도시락. 순서를 잘 바꿔주는 센스가 필요하다. ⓒ 뉴스타운 이경헌^^^ | ||
^^^▲ 풍금선생님의 풍금소리에 맞춰 즐겁게 노래 부르자~ 랄랄라~ ⓒ 뉴스타운 이경헌^^^ | ||
^^^▲ 일제시대 교실훨씬 더 이전인 일제시대 우리네 교실엔 일장기가 걸려있었다. ⓒ 뉴스타운 이경헌^^^ | ||
^^^▲ 상장손학규 경기도지사가 6학년때 받은 학력 우수상 ⓒ 뉴스타운 이경헌^^^ | ||
^^^▲ 아코디언과 새마을 필름아코디언과 문교부에서 내려온 새마을 교육용 필름 ⓒ 뉴스타운 이경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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