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채연이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채연이 성형 사실을 솔직하게 고백한 것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채연은 지난 7월 방송된 MBC '세바퀴'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당시 김구라는 오랜만에 한국에 컴백한 채연에게 "위안화를 포기하고 오기 쉽지 않았을 텐데"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지상렬도 "나이든 티가 안 난다. 저 나이쯤 되면 무릎도 검어지는데"라고 맞장구를 쳤고, 김구라는 "요즘 성형을 많이 하는데 손댄 곳도 없다"라고 채연을 칭찬했다.
두 사람의 말을 들은 채연은 "하나도 없지는 않다"라며 간접적으로 성형 사실을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31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는 채연이 출연해 속 깊은 이야기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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