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세연이 영화 '인천상륙작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진세연이 노안 굴욕을 당한 것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4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진세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당시 MC 윤종신은 "22살 진세연이 네티즌이 뽑은 노안 랭킹 1위라더라"라고 말문을 열었고, 이에 진세연은 "네 맞아요"라며 순순히 인정했다.
이어 진세연은 "내가 빠른 94년생이라서 처음에는 프로필에 1993년생으로 기재했다. 친구들이 다 93년생이니까 문제가 될 거라고 생각을 못 했다"라고 덧붙이며 데뷔 초 나이를 속였던 이유를 설명했다.
특히 진세연은 동갑내기 스타로 아이유, 에프엑스 루나를 꼽아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진세연이 조연으로 출연하는 영화 '인천상륙작전'은 할리우드 스타 리암 니슨의 출연으로 개봉 전부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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