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천상륙작전'에 출연하는 이정재의 잘생긴 비밀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이정제는 지난 8월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에서 인터뷰를 가졌다.
당시 방송에서 이정재는 "잘생겼다고 생각하는 배우가 누가 있냐"는 질문에 "주변이라고 해봤자 몇 분 없다"며 정우성과 빅뱅의 탑을 꼽았다.
이어 이정제는 데뷔 초 외모와 변함없다는 말에 "똑같을 리가 있냐'고 쑥스러워하며 비결에 대해선 "꾸준한 운동과 피부과"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금일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영린 영화 '인천상륙작전'에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이정재는 "리암 니슨처럼 국내외에서 팬층이 두터운 배우와 작업해 기분이 좋다"며 리암니슨과의 호흡을 언급해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인천상륙작전'은 6.25 당시 인천 상륙작전의 발판이 됐던 X-RAY 첩보작전과 팔미도 작전을 아우르는 전쟁 싱화로 맥아던 UN 연합사령관과 숨겨진 부대원 8명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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