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선영이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박선영이 남편에 대해 언급한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박선영은 지난 2010년 방송된 KBS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당시 박선영은 "남편이 연예인 중 누구를 닮지 않았느냐"라는 리포터의 질문에 "닮은 연예인은 없다. 제일 잘 생겼다"라고 답해 주목을 모았다.
이어 "그래도 남편에게 단점이란 게 있지 않겠느냐"라는 물음에 "정말 단점이 없는데... 굳이 찾자면 너무 착하다"라고 말해 한결 같은 애정을 과시했다.
앞서 박선영은 2010년 5월, 3살 연상의 통역관과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박선영은 지난 27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최연소 여자친구로 합류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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