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으로 근황을 전한 배우 박선영이 과거 영화 '아빠를 빌려드립니다'에 특별 출연한 사실이 조명받고 있다.
지난 2013년 9월 2일 한 매체는 "박선영이 6년여간의 공백기를 깨고 스크린의 문을 두드렸다"라며 "박선영은 김덕수 감독의 영화 '아빠를 빌려드립니다'에서 극중 문정희 언니 역으로 특별 출연한다"고 전했다.
박선영이 출연한 영화 '아빠를 빌려드립니다'는 딸이 백수인 아빠를 중고 사이트에 올리자 자존심이 상한 아빠가 멋진 인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영화 속에서 박선영은 활발하고 털털한 매력을 선보여 관객들의 눈길을 모았다.
한편 27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 친구로 박선영이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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