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를 촉진하고 해로움을 줄 수 있는 운동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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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를 촉진하고 해로움을 줄 수 있는 운동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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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응기간을 두고 운동을 하면...

규칙적인 운동을 하면 젊었건 나이가 들었건 간에 근육이 탄탄해지고 뼈가 강해지며 콜레스테롤이 낮아지고, 심장병과 암예방 효과가 나타납니다.

또 비만이 해결되고 잠을 잘 자며 우울해 지지 않으며 면역 기능도 향상됩니다. 골다공증이 안 걸리는 방법의 경우를 예로들면 하루 칼슘을 1.5그람정도 먹고 짜게 먹지 않으며 칼슘이 빠져 나가지 않토록 커피나 콜라, 사입니다를 안 마시고 음주절제, 금연등의 방법이 다 중요하지만 운동의 효과에 비할 바가 못 됩니다. 근육의 경우도 60세가 되면 청년시절보다 20%가 감소되지만 양질의 단백질을
체중 1킬로그람당 1그람정도 섭취하면서 운동을 하면 12주정도후엔 10%나 근육을 늘릴 수 가 있습니다.

따라서 운동이 건강에 좋다는 것에 반대하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규칙적인 운동도 잘못하면 해로울 수 있습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별로 없는것 같다.

예를들어 건강과 장수를 위해서 하는 운동이 잘못하면 오히려 프라라디칼 손상으로 노화를 촉진하고 해로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프리라디칼 손상을 적게하는 올바른 운동법을 얘기하기로 합니다. 운동시에 생기는 프리라디칼 손상을 줄이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서서히 적응하면서 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적응기간을 두고 운동을 하면 어떤 이유로 건강에 좋은가?

첫째, 적응훈련의 결과로 세포내 에너지 생성공장인 미토콘드리아의 수가 증가합니다.
이렇게되면 한개의 미토콘드리아에서 생기는 활성산소의 양이 줄어들므로 이를 처리하는 능력도 증가합니다.

둘째, 서서히 운동을 하면 근육과 간, 심장에있는 SOD같은 항산화효소들이 증가됩니다.

셋째, 규칙적인 운동은 근육내에 철의 양을 감소시키므로 활성산소가 생기는 기회 역시 줄어들게 되며

넷째, 백혈구가 활성화되어 활성산소를 만드는 반응이 줄어 듭니다. 누구나 운동을 갑자기 하고나면 근육이 뭉치고 당기고 아프다가도 계속 운동을해서 적응이되면 통증이 오지 않는 것을 경험하는데, 이런 이유를 설명하는 것중의 하나가 백혈구 활성 이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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