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해요 엄마'에 출연 중인 배우 최태준이 밝힌 조보아와의 키스신 일화가 다시금 화제다.
지난 8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컨벤션 주니퍼룸에서 열린 KBS2 '부탁해요 엄마' 제작발표회에 참여한 최태준은 조보아와의 키스신에 대해 "낯선 여배우와 키스신을 촬영하면 떨렸을 텐데 조보아와는 친구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최태준은 "'그냥 할게'라고 말하고 편안하게 했다. NG가 나면 민망할 텐데 편안하게 했다"며 "NG도 몇 번 안 났는데 예쁘게 찍는다고 여러 번 찍었다. 그래서 좋았다"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10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에서는 이형순(최태준 분)의 편지를 읽게 된 장채리(조보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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