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관계자는 “많은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이러한 운동이 확산되어 북한 어린이들의 건강증진과 남북통일을 위한 한 알의 밀알이 되었으면 하는 기대를 가지고 있으며, 앞으로 이 같은 운동에 관심있는 도민의 많은 참여를 당부 한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도에서는 우유수급 안정을 위해 지난 ’02년도에도『공직자 분유 팔아주기 운동』을 전개하여 3천만원상당의 분유를 판매 하였으며, 03년도에는『사랑의 우유 보내기 운동』으로 이의근 도지사를 비롯한 축산 공직자 들이 270만원의 성금 모금 및 관공서 『우유 더 마시기 운동』을 전개한바 있다.
또한 매년 우유소비 촉진 행사를 지원하여 우유수급 불균형을 해소하고 경기침체로 인한 우유 소비부진으로 어려운 여건에 처해 있는 낙농가를 적극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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